G304 대비 G502 정도의 크기라는 점이 큰 차이이기는 하지만 블투, 2.4 모두 지원해서 꽤 요긴하게 쓸 수 있어 만족한 제품임니다. 전 업무용으로 좋더라구요.
레이저가 이를 갈고 나온 라인업인 만큼 돈값은 합니다
하루평균 4시간은 착용 하는데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한점 없이 좋습니다
다만 7.1 가상 서라운드 사용하시던 분들은 레이저의 억까쇼 때문에 쫌 빡칠셨을 건데요 레이저의 THX 도 좋지만 전 게인적으로 7.1 가상 서라운드를 선호하는 편이라 어떻게 활성화 하는지 드레곤볼 마냥 찾아다녔습니다
7.1 가상 서라운드 원하시는 분들은 그냥 레이저 고객센터에 찡찡 거리면 코드 주더라구요
참고로 블랙샤크 v2x 는 상품 안에 코드가 동봉 되어 있지만
블랙샤크 v2, v2 pro 는 없습니다.
- 최고의 그립감 : 처음 손을 올려보는 순간 '이거다' 바로 느껴지네요. 손크기 F9.5~F10 정도로 살짝 작은 편인데 자연스럽게 팜그립으로 ㅎ
- 아름다운 RGB 조명 효과 : 마우스 외형을 따라 하단을 비춰주는 은은한 간접 조명 취향저격이네요.
- 유선의 장점 : 당연 끊김이나 지연시간 이런 건 없고 유선인데도 스피드플렉스 케이블로 걸리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 3~4일 정도 사용하며 적응되니 FPS 게임에도 에임 흔들리지 않는 점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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