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강아지용 구강 청결제 구매 후기

작년에 시너지랩 어드밴스드로 첫 구매 후
총 합산 어드밴스드 2통, 오리지널 1통 쓰고
다시 어드밴스드로 주문했습니다.

사실 오리지널과 유의미한 차이는 못 느꼈지만
기분 탓이든 뭐든 어드밴스드가 좋겠지싶어서ㅎㅎ

 

제품 자체에서는 소독약 냄새가 나는데
때문에 댕댕이들이 이거 탄 물 마시고나면
슬쩍 소독약 냄새가 나긴 해요.

 

 

이건 시너지랩 뿐만이 아니라
예전에 써봤던 다른 제품도 그랬어서
약 냄새를 감추기 위해 뭔가를 더 첨가하는 것보다
이게 나은 건가...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먹는 거라 찝찝한 기분에
권장량보다 조금씩 적게 타주고 있어요ㅇㅇ
항상 주는 양 재보니 300ml+제품 4ml 타서 줌.

(***권장 : 물 230ml에 1티스푼, 약 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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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구강 상태를 봐서 조절하는 게 좋을 듯.
오버해서 많이 쓰는 게 아니라면
적게 쓰는 거야 뭐 괜찮겠죠...?

횟수는 하루 한 그릇ㅡ
매일 써도 상관 없다고 안내 되어 있지만,
저녁 먹고나서 물 찾기 전에 이거 타서 줍니다.
(사람 밥그릇으로 하나 가득)

이 물 안 준 때는 그릇에 물 때가 끼는데
이걸 물에 타서 놓으면 물 때가 잘 안 껴요ㄷㄷ...
그걸 눈으로 보고나니 어쨌든 어떤 식으로든
구강 청결에 도움이 되긴 되나보다 생각합니다.

계속 재구매 해서 쓰고는 있지만
댕댕이랑 잘 맞아서 잘 쓰고있는 집도 있고
구토증세가 심하게 오는 경우도 있나봐요.

직접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별 이상 없더라도 최소한으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
여러 모로 부담이 덜 한 것 같아요.

가장 좋은 건 이빨 닦아 주는 건데ㅠㅠ
사정상 그럴 수 없는 경우라면
시도해 볼 만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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