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형 스탠드 스팀다리미 리뷰

이번에 주문할 때에는 그냥 다리미가 아닌 스팀다리미를 주문하기로 했고,

핸디형으로 사서 좀 간단하게 사용할 용도여서 홈플래닛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선택했다.

홈플래닛 스팀다리미 물통 물통은 280ml의 용량을 제공하고,

실제 사용해보니 위 반팔, 치마, 셔츠까지 약 4장에서 5장 정도는 거뜬히 할 수 있다.

물 충전 시 제공되는 비커가 있는데,

나의 경우 귀찮아서 바로 그냥 화장실에서 물통에 물을 담아서 사용하고 있다.
사용방법 스팀 다리미를 사용하려면, 전기 코드를 꽂은 뒤

바로 뒤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주면 된다.

 

처음엔 파란 불이 깜빡거리는데, 깜빡거릴 땐 예열 상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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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이 끝난 뒤 사용해주면 된다.
예열시간은 한 10초 정도면 완료돼서,

아침 시간에 바쁠 때 쓰기 매우 편리하다.
홈플래닛 핸드 다리미 예열이 끝나고

 

버튼을 누르면 스팀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팀 양은 매우 강력해서 빠르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스팀다리미를 이용해본 결과 면티, 치마 등의 다림질은

정말 빠르게 끝내는 것이 가능했다.
그냥 구김이 난 부분에 쓱쓱 다려주면 바로 구김이 사라진다.

다림질의 경우 중요한 점은 시간인데,

홈플래닛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이용하면,

빠르게 다림질이 가능해서 매우 만족스럽다,

제일 귀찮은 일은 물통에 물을 채우는 것이지,

채우고 나면 쓱싹쓱싹 해주면 금방 옷이 펴진다.
홈플래닛 스팀다리미 크기는 스팀다리미는 여자인 내가 쓰기에 약간 크고

사실 다리는 옷이 5-6개가 넘어가면 약간 팔이 아프긴 하지만,

못쓸 정도로 무겁지는 않다.

특히 손가락 부분에 바로 스팀 분사 버튼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버튼은 순간 분사하거나,

연속적으로 분사가 가능한 상태 두 가지 설정이 가능해서

각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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