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 영양제 복용 방법 및 후기

올해에도 블프 세일이 찾아 왔어요!

물론 미국내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올해 블프 세일은 작년만 못한듯 해요.

게다가 치솟은 환율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없어져서

요즘은 직구도 시들해진듯 하지만,

그래도 쿠팡 블프 쿠폰을 사용하니 다른 쇼핑몰보단 조금 더 저렴하긴 하네요.

솔가 폴리코사놀은 작년 블프 세일에 처음 구매해 복용하기 시작했으니

벌써 1년 넘게 복용했어요.

저같은 경우, 제작년쯤 건강검진을 하면서

고혈압 및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는데 혈압약을 먹어도 유독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때 뒷골이 땡기면서 머리가 묵직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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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난방으로 인한 실내외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그런듯한데…

그래서 별도 혈압약 외에 뭔가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찾게 되었어요.

첨엔 코큐텐이 좋다고 해서 4개월 정도 복용했는데

저한텐 별다른 효과가 없는듯해 폴리코사놀로 변경하게 되었었죠.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왁스에서 추출한 알콜성분인데,

워낙 극소량만 추출되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수밖에 없다고 해요.

쿠바 사람들이 육식도 많이 하고 비만율이 높아서

심혈관질환 사망자가 급증하자, 정부 차원에서 폴리코사놀을 보급,

독려하면서 사망률이 현저히 낮아졌다네요.

그래서 폴리코사놀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고 사탕수수 재배에

아주 적합한 기후인 쿠바산이 가장 효능이 뛰어나다는데

물론 이 제품 역시 호주를 통해 우회수입을 한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이 쿠바를 적성국가로 지정했기에 다이렉트 수입은 못해서 그런거구요.

폴리코사놀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 대신 LDL의 체외 배출을 돕는

좋은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여 준다고 해요.

즉 혈관내 쌓여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덩어리들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흔히 혈관 청소부라고도 하죠.

이로 인해 고혈압, 뇌졸중, 뇌경색, 협심증같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원리구요.

폴리코사놀의 하루 적정섭취량은 5~20mg인데 메가 도스를 한다고 해서

더 빠른 효능을 기대하지는 못한다고 해요.

그런데 이 제품은 일일 최대섭취량인 20mg만 딱 포함하고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같은 경우, 폴리코사놀을 복용하고 나서부터

일단 뒷골이 땡기고 머리가 묵직해지는 현상이 현저히 줄어 들었기에

정말 효과를 실감했어요. 혈압도 최고, 최저 모두 10 이상 감소하는

유의미한 결과도 있어서 의사 선생님께 칭찬도 들었구요. ^^

며칠전 혈압약을 타러 갔다가 이때 혈액 검사도 했어요.

이젠 LDL수치가 안정되어 약을 먹지않아도 될 정도로 좋아졌다는데,

요즘 부쩍 추워져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HDL수치도 같이 떨어졌다고

의사샘이 유산소 운동과 아울러 견과류랑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류를

많이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2개월 후에 재검사해 고지혈증약은 처방에서 뺄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아! 고지혈증약과 폴리코사놀은 병용하면 안된다는 말도 있지만

요건 유해한 반응이 극히 드물기에 병용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단 당뇨 환자의 경우 둘을 병용하면 폴리코사놀이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있어

혈당이 갑자기 확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참조하시구요.

저희집은 2인가족인데 둘다 고혈압에 고지혈증 환자라

아침에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폴리코사놀은 가급적 저녁에 섭취하는게 좋다고 해서

저녁 식후나 취침 전 오메가3와 같이 복용하고 있어요.

아무튼 저희는 효과를 실감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 계획입니다.

건강기능식품 특성상 후기란게 다분히 주관적, 개인적일 수도 있으니

제 구매후기는 참조만 해 주시되,,,

아주 솔직한 상품평이라는 점만은 알아 주셨으면 하고,

혹시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함 꾸욱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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