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 헤어드라이기로 새롭게 태어나는 드라이기 사용 후기

 이사하면서 새로운 드라이기가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필립스로 구매한건 보풀제거기도 다리미도 실패한적이 없는 브랜드라 망설임 없이 바로 픽!!

✅ 제품명 : 필립스 헤어드라이기 HP-8232

✅ 가격: 33,150원

✅ 원산지 : 중국

✅ 정격전압,소비전력 : 220V/60HZ/2200W

✅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2013년 10월

✅ 크기 : 가로*세로*두께 31*22*10cm

✅ 코드길이 : 1.8m

 

 

✔️ 동시모델 출시년월이 좀 아쉽지만 모르고 제품만 봤을땐

그런걸 전혀 느끼지못할 정도의 최신식처럼 좋았어요 그래서 크게 신경안쓰여요

 

✔️ 바람세기와 열도 1단계 2단계가 있어 디테일하고 찬바람도 설정이 따로있고

볼륨 디퓨져가 있어서 정수리랑 가르마 볼륨 띄우기가 쉬워요

✔️ 잔잔한 드라이기보다 웅장한 소리를 내는 드라이기로 아주 만족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좋아요

 

 

⭐️ 음이온 드라이기예요
음이온? 음이온은 원자나 분자에 양성자 수보다 전자가 많은 상태를 말해요

음이온이 머릿결에 좋다는 이유는 하나로 정리됩니다.
머리카락의 양이온과 드라이기에서 방출되는 음이온이 만나 전기적으로 중성을 형성한다는 거예요.
이 과정에서 정전기도 없어지고 머리에 수분감도 더해집니다.
간혹 이중 음이온이나 수분 음이온 등 용어가 추가된 기능들도 보이지만 기본은 음이온입니다.

머리를 빗고 나면 머리카락은 양이온이 되는데, 빗이 전자들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라고해요.
이러한 상태의 모발은 표면의 큐티클(머리카락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투명한 막이 쉽게 손상돼 거칠어지며 거칠어진 표면은 빛의 난반사를 유발해 모발의 광택 및 윤기가 떨어집니다.
즉 머릿결이 나빠지는 거예요.
여기에 음이온을 쐐 머리카락을 다시 중성으로 만든다는 게 음이온 드라이기의 원리입니다.

⭐️ 여러모로 좋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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